▩▩▩▩모발 이상과 질병의 관계▩▩▩▩
한 달에 한 번씩 모발을 체크하면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사람들의 모발은 그 사람의 생활상태, 번뇌의 유무, 건강상태, 심지어 직업까지도 알 수 있게 한다. 모발은 한 사람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특히 모발은 우리들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일상적인 음식생활이나 예를 들면 정신적인 충격으로 빚어진 원형탈모증이나 과로로 인하여 빚어진 횐 머리 등이 바로 눈에 보이는 사례들이다. |
이와 반대로 규칙적이고 리듬이 있는 생활과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고
영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면 아름다운 모발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모발은 세포와 마찬가지로 신진대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신진대사는 모발과 연계되어 있는 체내 세포의 신진대사와 비례한다.
따라서 모발은 체내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면 한 가닥의 이상을 일으킨 모발은 바로 체내 1천만 개의
세포 이상으로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발의 이상 유무와 이상을 일으킨 부위를 명확하게 알아내는 것은
건강유지에 귀중한 정보가 된다.
각 가정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모발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 검사를 할 때는 다음의 사항을 체크해야 한다. >>
① 모발 성질의 변화 유무를 알아본다. 예를 들어 유연해졌는가, 딱딱해졌는가를 분별한다.
② 모발의 색깔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본다.
③ 이상 탈모와 위축모, 횐머리 등의 발생을 체크한다.
④ 모발에 이상이 나타난 부위를 체크한다.
⑤ 두피 상태는 어떤가?
⑥ 평소의 몸 상태는 어떤가?
<< 질병 별 모발이상 증후 >>
① 위(胃)와 장(腸)의 질환이 있을 때: 머리 윗 부분이 빠지며 두피가 기름지고 끈적거린다.
② 심장질환이 있을 때: 머리 가마 주변 3cm부위에 불그스름한 변화가 나타난다.
③ 폐와 호흡기질환이 있을 때: 머리 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줄어들게 된다.
④ 담낭질환이 있을 때: 머리 위 가마의 오른쪽 전방을 검사해야 한다.
⑤ 생리기능에 질환이 있을 때: 목 부위 위쪽 가장자리의 모발이 파도모양을 이룬다.
⑥ 풍습증(風濕症)을 앓고 있을 때: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에 달라붙는다.
⑦ 관절신경통을 앓고 있을 때: 귀 부위 위쪽에 탈모가 나타나거나 모발의 양이 감소한다.
⑧ 시신경 질환이 있을 때: 이마 양쪽 또는 관자놀이 부위에 탈모가 나타난다.
⑨ 썩은 치아나 치주농루의 증상이 있을 때: 귓가의 모발이 줄어들게 된다.
⑩ 비염이나 축농증을 앓고 있을 때: 이마 앞쪽 가운데 부분의 모발에 이상이 나타난다.
⑪ 치질 변비가 있을 때: 머리 앞쪽에서 뒤쪽까지의 모발에 번화가 생긴다.
⑫ 자율신경의 조화가 상실될 경우: 곧은 모발이 파도모양으로 말려지거나 위축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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