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주고간말들

청순가련 '여주인공 메이크업' 따라하기 [김경렬 기자]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순진한 눈매를 만들어 줄 메이크업. 브라운 섀도우로 밀크티처럼, 부드러운 마쉬멜로우의 느낌을 한껏 담고 사랑스러움을 가득담은 메이크업은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멜로드라마..

[블로거 체험] 롤러로 바르는 '신종 비비크림' [이진 기자] 최근 다(多)기능을 수행하는 ‘멀티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도 이미 다양한 멀티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멀티 제품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비비크림’은 출시와 동시에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

[김경렬 기자] 여자라면 누구나 주말이 다가오면 왠지 평소보다 조금 다른 스타일의 변신을 꿈꾼다. 변변히 제대로 된 옷도 없거니와 그렇다고 너무 큰 변화는 꺼려질 때,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보는 건 어떨까. 답답한 눈매를 길고 발칙하게 만드는 매력 발산 메이크업 치키 보시 미인은 양쪽 ..

서둘러 준비를 해도 뭐가 그리 바쁜지 1분 1초가 아까워 발을 동동 구르며 도무지 여유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런 아까운 아침 시간에도 놓칠 수 없는 메이크업. 하지만 기초 단계부터 서두르다 보면 이전 제품이 흡수되기도 전에 제품을 덧바를 수밖에 없어 화장은 피부에 밀리기 마..

[사진=겔랑, 부르조아] 환절기, 버석대는 피부를 위해 한층 더 강화가 필요한 것은 스킨케어 뿐만이 아니다. 메이크업 역시 메말라보이거나 들뜨지 않도록 꼼꼼히 신경써야 한다. 물빛으로 화사하게 빛나는 크림같은 텍스쳐만을 볼 것이 아니라, 피부가 안심할만한 촉촉한 스펙인지를 반드시 따져볼 ..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꾸준히 유행하면서 세수만 끝내고 나온 듯한 클린 룩이 등장했다. 한 듯 안 한 듯 맑은 피부톤이 반짝인다면 이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일 수 없을 것. 하지만 '클린'한 '메이크업'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메이크업이라 생각한다면 오산! 오히려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Skin 피부..

쿠튀르적, 시크함, 고딕풍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레드는 그 수식어만큼이나 다채로운 톤을 지니고 있다. 같은 컬러라도 채도와 질감, 바르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레드 립스틱은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레드 립스틱은 모든 여성들의 잇 아이템..

캐러멜, 코코아, 초콜릿, 휘핑크림, 카푸치노, 브라우니 등 올 가을 백스테이지는 온통 밀키한 컬러들로 가득했다. 가을 하면 으레 득세했던 블랙을 물리친 이들 브라운톤 컬러들로 올가을은 한층 부드럽고 온화해질 전망이다. 이현이의 골드빛 아이섀도는 맥의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 듀오’ 일..

2010년, 다가오는 가을을 위한 메이크업 룩의 키워드는 ‘신비와 몽환’이다. 신비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컬러들로 더욱 깊은 아름다움을 입어보자. 특히 좀 더 강렬해진 아이메이크업 연출에 주목할 것. [사진=2010 F/W 온콜렉션] 자신감에 찬 또렷한 눈매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컬러 포인트가 시크하게 ..

파운데이션 하나만으로는 완벽한 피부 표현이 어렵다? 그렇다면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한 피부 메이크업 해결사들의 힘을 빌려볼 것. 1 은은한 광채 더하기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페티코트, 4만2천원. 77가지 미네랄을 24시간 동안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고 피부에 고급스러운 광택을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