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주고간말들

옷장을 가볍고 시크하게 만들어줄 ‘프렌치 시크룩’ [이유경 기자] 많은 여성들의 패션 로망은 수수하고 소박한 스타일로 편하면서도 패셔너블하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 이런 여성들의 로망을 담은 패션, 그것이 바로 프렌치 시크이다. 프렌치시크(french chic)란 프랑스인다운 삶과 멋을 뜻하는 말에 룩..

설날이 지나니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면서 봄이 오려나 보네요^ ^ 요번 봄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이 될까요? 자~ 그럼 2011년 s/s 시즌 D&G 컬렉션으로 알아 볼까요? 요번 켈렉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심지어 가방까지 꽃무늬와 체크무늬로 싱그럽고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컬러는 비비드한 생삭, 가방은 캔..

겨울 부츠, 스타일 연출의 키포인트! 방한을 목적으로 신어왔던 윈터 부츠들이 이번 시즌에는 가장 스타일리시한 연출의 키포인트가 되었다. 패셔니스타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실용적이고 따뜻한 한겨울 스타일링 제안. ‘어그’라는 브랜드명으로 불리는 양털 부츠는 이번 시즌에도 없..

[이현아 기자]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트렌드세터’라고 불리는 직장인 김효정(29)씨는 최근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김씨는 최근 케이스를 사기 위해 전문점을 찾았다가 스마트 폰 케이스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천연 가죽 소재의 케이스부터 다양한 아..

서늘한 가을 날씨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옷장의 부츠들을 꺼내볼 시간 이에요. 몇몇 여성분들은 이미 서둘러서 부츠를 구매하고 계실텐데요. 여름에서 가을로 전환되는 이 터닝 포인트에서 신발은 큰 부분을 차지하지요. 이 계절에는 재미있는 슈즈의 악센트 혹은 포인트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꾸준히 유행하면서 세수만 끝내고 나온 듯한 클린 룩이 등장했다. 한 듯 안 한 듯 맑은 피부톤이 반짝인다면 이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일 수 없을 것. 하지만 '클린'한 '메이크업'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메이크업이라 생각한다면 오산! 오히려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Skin 피부..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일까. 올가을에는 고가의 수입 브랜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들이 대거 첫선을 보인다. 잡지든, 블로그든 각종 매체를 통해 트렌드를 접하지만, 여전히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희망적인 소식일지도! 데니즌 DENIZEN 솔로 활동을 ..

런어웨이에서 다양한 아웃핏들을 더욱 멋지게 빛내주는 조연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악세서리인데요. 그 중에서도 모자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0 가을 headwear 트렌드는 라인, 패턴, 원단, 각도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양한 면이 보여지..

호피무늬 가디건 러블리한 니트..자잘한 꽃무늬 원피스와 매치.. 여성스런 사파리룩~ 니트 원피스 가을 스타일~.. 빈티지한 스타일..노란 겨자색 모자로 포인트~

올가을엔 풍부한 컬러와 리치한 텍스처로 대변되는 럭셔리 메이크업이 대세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반짝임, 화려하지만 결코 과하지 않은 색감. 이제 새로운 메이크업 룩을 만날 시간이다. 세련된 스모키 아이를 연출해주는 4가지 아이섀도 컬러가 담긴 ‘마에스트로 콰트로 팔레트’로 매혹적인 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