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스크랩] 스타킹 코디법 이쁜치마에 너무 잘어울리것다 스타킹 코디법

쏭이양 2006. 11. 27. 05:00
체크무늬
버버리체크 무늬같은 체크 스타킹은 의상도 역시 컬러도 맞춰입으면, 비슷한 계열의 색상과 조화되서 튀어 보이지 않는다. 규칙적인 무늬가 있는 스타킹은 다리가 굵은 사람이 신어도 좋다.


세로줄 무늬
다리를 날씬하게 하고 무난한 세로 줄무늬
스타킹은 쉽게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세로줄무늬스타킹을 신을 때는 어두운 컬러와 촘촘한 것을 골라서 살색이 보이지 않는 타이즈형이 좋다. 다리곡선때문에 오히려 뚱뚱한 사람은 더 뚱뚱한 다리를 강조할 수 있다. 그 스타킹과 같은 스티치 장식의 구두를 신어서 연결된 느낌으로 연출하면 더 세련된다.

로고무늬
명품 로고 무늬나 기타 자잘한 로고장식의 패턴은 다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샤넬 로고가 바깥라인에 일렬로 프린트되어 있는
스타킹은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스타킹 자체에 짜임이 있는 것을 선택하면 한결 고급스러워 보인다.

다이아몬드 아가일 체크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패턴이 다이아몬드나 아가일 체크다.
튀지 않으면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스타일로 심플한 의상과 잘 어울린다. 옷을 입을 때 한 곳만 강조해 줘야지 상의와 하의까지 요란한 디자인에 이런
스타킹을 신는다면 시선을 분산시켜서 좋지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이것 역시 뚱뚱한 다리라면 무늬자체가 큰 것보다 자잘한 다이야몬드형이 좋다.

그물형
그물처럼 엮여있는 피시넷
스타킹도 역시 인기다. 그러나 감각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주지만 아무래도 살이 드러내므로 보온성이 약하고 올이 잘 풀릴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의상과 스타킹의 패턴, 컬러 조화 
체크무늬 스커트에 패턴 있는
스타킹 복잡해 보이므로 스타킹에 짜임이 있거나 무늬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좋다. 단정한 수트에는 규칙적인 무늬의 스타킹이 좋다. 수트에 규칙적인 무늬의 스타킹을 신으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단 커다랗고 규칙적인 무늬가 있는 스타킹은 다리가 굵어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뚱뚱한 다리라면 짙은 문양의
스타킹으로 굵은 다리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즈형태의 촘촘한 것이 좋다. 무늬가 있다고 무조건 다리가 굵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어둡고 알맞운 크기의 다이아몬드 무늬 스타킹은 오히려 다리가 날씬해 보이므로 참고한다. 하의와 맞추는 스타킹 연출이 키를 커보이게 하지만 키가 크다면 상의와 맞추어도 세련되어 보인다.
 
나만의 노하우
  
아무래도 쌀쌀한 날씨에는 촘촘하고
탄력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대개 80데니아 이상인 것이
좋다.
▶ 타이즈나
스타킹을 신을 때는 반지를 끼지 않고 손과 발에 로션을 바르고 신는것이 올풀림을 방지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칫 미세한 긁힘에도 타이츠에 흠이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 흠집이 생겼다면 투명 메니큐어를 살짝 발라두자! 
메니큐어를 바르면 더 이상 흠집이 생기지 않고 코팅 효과를 줄 수 있다.
세탁할 때는 중성 세제를 풀어 살살 비벼 마찰을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물기를 뺄 때에는 비틀어 짜지 말고 눌러서 물기를 빼야 형태 안정성이 좋다.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한가지를 계속 신는 것 보다는 몇 개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출처 : 스타킹 코디법 이쁜치마에 너무 잘어울리것다 스타킹 코디법
글쓴이 : 바다를그리워하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