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띠에라 델 솔_스페인산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데일리 와인으로 뽑힌다. 초보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와인. 8000원대
say 소믈리에
과일의 풍미와 강하지 않은 타닌, 구수한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부드럽다.
say 담당 기자
시큼하면서도 강한 향이 나며 맛 또한 시큼하다. 진한 맛이 느껴지는 와인.
2.칼로로시 레드 상그리아_캘리포니아산 와인으로 옅은 자줏빛을 띈 스위트한 와인. 차갑게 마셔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칵테일용으로 좋다. 9900원
say 소믈리에
차갑게 마시면 무겁지 않으며 상큼한 딸기류의 과일 풍미가 풍부하게 느껴진다. 달콤한 와인.
say 담당 기자
깊은 과일 향으로 음료 같은 맛이 나며 달콤한 맛도 강함. 가벼운 느낌의 와인.
3.와일드 바인 딸기맛 화이트 진판델_캘리포니아산 와인으로 달콤한 타입의 플래이버-와인이다. 낮은 온도에서 즐기면 와일드 바인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8000원대
say 소믈리에
많이 달지 않으며 차갑게 마시면 딸기 향의 풍미와 달콤함이 어울려 풍만함과 진득함이 느껴진다.
say 담당 기자
딸기 향이 진하며 맛이 무척 달콤하다. 부드러워 가볍게 마시기 좋을 듯.
4.꼬뜨 뒤 루베롱 루즈 2002_프랑스 와인으로 향긋한 꽃과 신선한 과일 향이 넘쳐나 초보자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최고의 데일리 와인으로 꼽힌다. 9900원
say 소믈리에
약한 과실의 풍미 외엔 달리 특징이 없으나 약한 타닌과 무겁지 않은 가벼운 보디감을 지녔다.
say 담당 기자
과일 향이 느껴지며 부드럽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
5.시트라 산지오베제_이탈리아산 와인으로 적절한 산도와 약간의 달콤함을 지닌 부드럽고 신선한 와인. 육류, 피자, 파스타와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7000원대
say 소믈리에
과실의 풍미가 상큼하고 풍부하게 전해지며 희미하게 느껴지는 타닌과 산도의 여운을 가진 가벼운 와인.
say 담당 기자
톡 쏘는 시큼한 향과 산이 강하다. 넘김이 부드럽지만 씁쓸한 맛이 남는다.
데일리 와인 고를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데일리 와인 선택 시 저렴한 가격과 타입별 선택이 중요하다. 예산에 맞는 저렴한 가격이어야 하며 타입별 선택이 어려울 경우에는 음식에 매치시켜 선택 하면 조금 더 쉽게 고를 수 있다. 이 밖에 와인 상태도 중요하다. 가장 쉬운 구별 방법은 레이블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 레이블에 와인이 묻어 있으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하며 그 후에는 캡 부분을 잘 살펴야 한다. 딱 달라붙어 돌아가지 않는 경우는 거의 80% 와인이 끓어 오른 제품이므로 주의할 것.
기획 : 이호선 ㅣ 포토그래퍼 : 조병각 ㅣ여성중앙ㅣpatzzi김은정
출처 : 와인
글쓴이 : 김재옥 원글보기
메모 : 분위기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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