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누르면 보통 3초안에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원래의 색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빈혈, 생리통, 생리불순, 호르몬 부속이며 누렇게 변하면 비위 기능이 약하거나 황달 기운이 있는 것이다. 유난히 손톱이 물렁물렁하고 하얀빛을 띠며 윤기가 없는 사람은 배뇨, 생식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초록색이면 균에 감염됐다는 신호이며, 검은색일때는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의심해 봐야한다. 또 간이 좋지 않거나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암적색을 띤다.
왼쪽손 : 손톱색깔로 보는 건강
1> 검정 - 진균증
2> 하얀색 -빈혈
3> 노란색 -임파부종
4> 녹색 -녹균감염증
보통 반질하고 광택이 있는 사람은 갑상선에 주의해야 하고 손톱이 희고
반점이 있으면 신경과 생식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오른손 : 손톱에 나타난 질병
1> 손톱 반달 너무 클때 : 숙변이 장에 찬 상태
- 너무 크면 고혈압으로 뇌출혈이 많고 반달이 없는 사람은 저혈압,
뇌혈전에 주의해야 한다.
2> 반달이 넒고 클 때 : 고혈압/ 적을 때 : 저혈압
3> 손톱 자체가 짧을 때 : 심장병과 노이로제 조심
4> 무의식적으로 손톱 깨물 때 : 기생충 조심
5> 새끼 손가락 손톱위축 : 발기불능(생식기가 약한경우)
흔히 여성들이 수술을 받을 때에는 수술전 매니큐어를 지우게 한다.
왜냐하면 손톱을 통해 환자가 마취된 후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은 그 사람의 신체 상태나 건강 척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손톱에 가느다란 줄들이 나 있으면 수개월 전에 심한 질병을 앓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손톱이 스푼모양으로 뒤집어진 경우에는 철결핍성 빈혈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손톱이 창백하고 광택이 없으면 간경변을 나타내며,
흰줄이 있는 경우에는 비소중독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손톱으로 신체 이상을 진단해 보는 것은 숙련된 전문의만이 정확하게 할 수 있으므로 서투른 자가진단은 그리 권할 만한 것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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