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아픔
남궁 벽
님이시여,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어린 아해가 딩굴 때에
감을 적으로 깜짝놀라신 일이 없으십니까
님이시여,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세상 사람들이,
지상의 꽃을 비틀어 꺾을 때에,
천상의 별이 아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출처 : 별의 아픔
글쓴이 : 이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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