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모두 제가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귀여운 동생 두명을 소개합니다^^
일명 슬로우 걸과 아나걸!
아나걸은 왠지 아나운서를 말하는 것 같죠?^^
맞습니다 아나걸은 태껸경기를 맛깔나게 해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나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 나올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리고요
먼저 슬로우 걸을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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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로 태껸경기장에서 화제가 되었던 "슬로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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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걸은 매주 토요일 인사동에서 열리는 태껸 대회장에서
경기 시범을 보이는 시연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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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무용과에 재학중은 슬로우 걸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경기 동작을 시연하는데요
왜 슬로우 걸이란 별명이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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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슬로우 걸이 발차기를 하고 있죠?
하지만 이 동작은 빠른 발차기의 모습이 아닙니다.
관객에게 다양한 기술을 정확히 보여드리기 위해
서있던 자세에서 발을 천천히 들어서 발차기 자세를 취한 것이지요^^
그래서 바로 "슬로우 걸" 이란 별명이 생긴 것입니다!
무용과 학생이라 몸이 어찌나 유연한지~저런 자세를 힘들어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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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발차기 자세로 잠시 서있다가
관중들이 자세를 완벽히 보았을때 쯤 바로 ~마스크맨의 얼굴을 가격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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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까지 쭉~~뻗은 모습!
사진 촬영하면서 계속 신기하게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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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맨의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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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튜디오 촬영도 하고 사람들 앞에서 시연도 하는 학생이지만
슬로우 걸은 너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소녀더라고요^^
시연을 하다가 실수를하면 얼마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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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 때에도 포즈 잡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해서
촬영하는데 고생을 좀 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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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시연의 한 장면인데요
저렇게 발을 들고 있다가 사람들이 시선이 집중되었을때!!!!!!
바로 발로 공격이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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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금까지 귀여운 동생 슬로우 걸 을
소개해드렸고요~
지금부터는 아나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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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껸 경기 장내 아나운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나걸!!"
아나운서의 앞 두글자를 딴 별명이고요
그녀의 재치있는 해설은 항상 관중들을 즐겁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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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콩트식으로 구성한 시연 장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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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를 한손으로 제압하는 아나걸의 모습!!
아름다운 외모만 보고 다가가서는 큰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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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은 현재 단국대학교 연영과에 재학중인 끼많은 학생으로
태껸과 인연을 맺은 이후 매주 경기장에 나와 시연과 함께 해설까지 맡아서
인기를 얻고 있죠^^
마이크를 잡고 있으니 시연할때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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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있게 경기장을 사로잡은 아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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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사진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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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5시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태껸대회 현장에서
두 사람을 직접 만나실 수 있고요~
경기 시작전에 선보이는 슬로우걸의 시연모습과
경기 중간 중간 아나걸의 재치있는 진행도 들어보세요^^
태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위의 주소로 들어가보세요^^
오우~!! 어리지만 다들 멋진것 같다..^^
얼굴들도 이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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