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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을 신상 미드

쏭이양 2009. 9. 20. 03:00

 

 

올 가을 새로 시작하는 미드를 소개합니다

 

글리 (Glee)
맥킨리고등학교의 스페인어 교사 윌 슈스터가 교내의 오합지졸 왕따들을 데리고 합창단을

이끌어 나가는 코믹한 이야기

 

 

쿠거 타운 (Cougar Town)

<프렌즈>의 귀여운 모니카열일곱 살 아들을 데리고 있는 싱글맘 줄스를 연기하는 커트니 콕스가

연하남에게 들이대는 코미디 드라마. <프렌즈>의 작가인 빌 로렌스가 책임 프로듀서 겸 작가 겸 연출

 

 

NCIS 로스앤젤레스 (NCIS: Los Angeles)
 미 해군 범죄 수사대가 LA로 영역을 넓혔다. 크리스 오더넬, LL 쿨 제이 주연

 

 


쓰리 리버스 (Three Rivers)
삼순이의 다니엘 헤니가 미국 안방을 진출했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의학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 (The Beautiful Life)
뉴욕에서 활동하는 젊은 모델들이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 이야기
미샤 바튼 출연, 애쉬튼 커쳐 제작

 

플래쉬 포워드 (Flash Forward)
ABC에서 ‘제2의 <로스트>’임을 내세우는 SF 스릴러물. 전 인류가 2분 17초간 의식을 잃고 6개월 뒤 벌어질 자신들의 미래를 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사건
한국계 배우 존 조 출연

 

 

이스트윅 (Eastwick)
1987년도 영화 <이스트윅의 마녀들>을 각색한 작품. 의문의 한 남성이 마을에 오게 되면서 마력을 얻게 된 세 명의 젊은 마녀들의 이야기
 한국계 미국인 린제이 프라이스 출연

 

 


멜로즈 플레이스 (Melrose Place)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비버리힐스 아이들 스피오프를 리메이크한 작품
애슐리 심슨 출연

 

 

뱀파이어 다이어리 (The Vampire Diary)
두 뱀파이어 형제와 한 소녀의 삼각관계를 다룬 드라마로 트와일라잇과 비교해서 보면 더욱

재미가 있을듯

 출처 : 무비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