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공을 키우는 잘못된 습관을 알아야 치료법이 보인다◈

 

모공이 지성피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분비량에 차이가 있을 뿐, 건성피부도 피지가 분비되기는 마찬가지.

큰 모공, 하얀 모공, 블랙헤드 등 모공을 조여주는 노하우 체크하기.

 

콧방울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고, 심지어는 블랙헤드가 낀 것은 모두 지성 타입의 모공이다. 보통 피지는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피지 분비가 과다하면 오히려 모공 속에 피지가 쌓여 버터 상태로 굳고, 결과적으로 모공을 크게 만든다. 오일 클렌저 사용 피지는 기름으로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모공 속 피지까지 말끔하게 없애주는 오일 클렌저를 이용해 클렌징한다. 특히 콧방울 주변은 한번 더 신경 쓸 것. T존 거품 세안 클렌징할 때는 무조건 T존 부위부터 먼저 시작한다. 폼클렌징을 사용할 때는 T존 부위에만 거품을 올려놓고 30분 동안 거품 팩을 하면 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렇다하게 모공이 보이지는 않지만 코 주변을 중심으로 피부가 오톨도톨한 것도 모두 모공이 넓어진 탓이다. 모공 속에 오래된 각질이 쌓이고 이것이 피지와 섞여 피부 표면이 오톨도톨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특 히, 건성피부는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쉬운 타입으로, 처지고 지쳐 보이는 피부의 원인이 된다. 면봉으로 부분 클렌징 건성모공은 모공 속에 쌓여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 수분을 공급하는 로션 타입 클렌저를 면봉에 묻혀 우툴두툴한 부분을 부분적으로 클렌징한다. 면봉 옆면을 이용해 살살 문지를 것. 수분 공급하기 모공 주변 피부가 수분을 머금으면, 피부 조직이 부풀어 상대적으로 모공이 작아 보인다. 화장솜을 이용해 모공 주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다. 각질이 많이 쌓였을 때는 각질 케어가 필수.

 

출처 : ◈모공을 키우는 잘못된 습관을 알아야 치료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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