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dge heel 1960년대 복고풍 열풍이 웨지힐로 고스란히 이어질 예정이다. 달 라진 점이라면 힐이 더욱 날씬해진 것. 앞굽이 낮은 것을 골라야 웨지힐의 아 찔한 곡선이 살아나고 다리의 라인도 섹시하게 잡힌다.
Matching style 1. 발랄한 스포티 믹스 웨지힐에 스포티한 스타일로 믹스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웨지힐을 연출할 수 있다.
2. 드레시한 파티 스타일 파티라도 있는 날이면 튜닉 블라우스와 스팽글 스커트로 화려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 Low heel 가끔 멋을 부릴 때야 킬 힐, 웨지힐 등 10센티가 족히 넘는 샌 들을 신는다지만 걷는 일이 많은 뚜벅이들은 편안함을 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앞코가 날씬해야 굽이 낮아도 라인이 날씬하게 산다.
Matching style 1. 시원한 리조트웨어 화이트와 블루 컬러로 믹스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로힐을 리조트 웨어 스타일로 연출.
2. 편안한 루스피트 스니커처럼 편안하게 신는 로힐 느낌 그대로 루스피트 아이템으로 코디네이션.
● Sling-back heel 슬리퍼는 여름으로 미루고 봄에는 슬링백을 신도록. 펌프스 슈 즈처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고 편하고 시원하다는 것이 큰 장점. 게다가 점 잖은 자리에서도 신을 수 있으니 하나 사면 본전 뽑는 아이템.
Matching style 1. 발끝 포인트 스키니 진 뾰족한 앞굽의 슬링백이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꼽으라면 단연 스키니 진 코디네이션.
2. 섹시한 미니스커트 슬링백은 타이트한 하의와 잘 어울린다.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도 타이트한 피트로 고른다.
● Stap heel 발이 퉁퉁 붓는 아픔을 감수하더라도 섹시한 샌들을 찾는다면 단연 스트랩 힐. 발등을 거의 노출해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고 섹시하게 느껴 지는 것. 특히 메탈릭 아이템이 트렌드라는 것을 귀띔한다.
Matching style 1. 경쾌한 아웃도어 스타일 가볍게 스트랩 힐을 연출하고 싶다면 데님과 화이트 캡으로 캐주얼한 피크닉 스타일 연출.
2. 귀여운 걸리시 스타일 자칫 성숙해 보이는 스트랩 힐을 트레이닝 점퍼와 플레 어스커트로 소녀스럽게 코디한다.
| 에디터 : 임유승 | 포토그래퍼 : 고영관 | 자료제공 : 에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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