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

비비안웨스트우드 향수

쏭이양 2009. 6. 29. 00:33
[비비안 웨스트우드] 향수 한국 상륙 - sin garden
[비비안 웨스트우드] 향수 한국 상륙 - sin garden
[비비안 웨스트우드] 향수 한국 상륙 - sin garden

 

비비안웨스트우드 부드워(예전)

 

 

 

 

 

비비안웨스트우드 신 가든 (Sin Garden) (요번)


비비안 웨스트우드 향수 국내 상륙

신제품 ‘신 가든’ 첫선…고풍스런 여성미 강조




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향수를 국내 첫 도입한다. 이번에 내놓는 향수는 신제품 ‘신 가든(Sin Garden)’ 라인이다.

신 가든은 고풍스런 영국 교외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연인을 유혹하듯 숨바꼭질을 즐기는 사랑스런 여성의 발자취를 형상화한 향수다. 만발한 꽃들의 자유분방함 속에 고풍스러운 여성스러움을 간직하도록 개발됐다.

우아하고 순수함을 추구하는 20대 이상의 여성을 겨냥한 신 가든은 전체적으로 파우더리 플로럴 향조를 지녔다. 프리지아와 핑크페퍼의 화사한 플로랄 향으로 탑노트를 장식하며 흰 붓꼿과 파우더 향의 향료가 되는 헬리오트로프 꼿의 조화를 이루며 중독되듯서서히 깊이 빠져드는 느낌을 전한다. 여기에 화사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연둣빛 컬러의 바틀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고유 형상의오브제를 캡으로 씌워 명품다운 고귀한 감각을 더했다.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컨셉의 명품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찢어진 청바지와 섹시하고 기상천외한 패션디자인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패션계를 이끄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앞에서도 속옷을입지 않은 채, 안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었을 정도로 과감하고 독특한 그녀는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패션에 담고 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실증나지 않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진짜명품”이라는 가치관을 지녔다. 이번 향수 ‘신 가든’도 이같은 그녀의 가치관이 담겨 있다는 것이 수입사인 씨이오인터내셔날측설명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신 가든은 오 드 퍼퓸 30ml와 50ml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