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바뀌는 제도

2009년 10월 부터는 좌측보행에서 우측보행으로 바뀝니다.

좌측보행은 80년이 넘도록 지켜왔는데, 이번 10월부터는 우측통행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2009년 10월 부터 지하철, 공항, 항만 등의 대형 공공시설에서 우측보행이 시범 실시되어지고,

2010년 7월 부터는 모든 공공시설은 우측보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번에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많이 출시 되고 있는데요.

환경을 생각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신차/중고차)할 경우

최대 140만원의 취등록세를 감면 받을수 있다고 하여,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이 2천만원 이하일 경우 취득세, 등록세 전액을 면제 받게 된다고 합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산지' 표시에 대한 법이 아주 강화 됩니다.

업체가 '원산지 표시'를 위한 하게 되면 [기존 3천만원] 에서 [시행 3억원]으로 무려 10배나 늘어났습니다.

2009년 11월 부터는 '홈쇼핑', '인터넷' 등의 통신판매로 구입하는 식품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증권사 소액 지급 결제 서비스가 더욱 편리해 집니다.

증권사의 종합자산 관리계좌, CMA 를 통해서도 입출금, 송금, 공과금 납부가 가능해집니다.

 

 

카드사의 각종 부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각종 부가서비스로 가입하게 만든 뒤 '서비스 축소'를 하는 카드사의 부조리가 있었는데요.

2009년 8월부터

신용카드사가 '새로운 카드'를 발표하게 되면 1년동안 '부가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축소할수 없게 됐습니다.

 

 

하반기 부터는 학부모님들의 교복 부담이 적게나마 줄어들게 됩니다.

중 고등학생 교육 구입비용이 소득 공제 혜택이 도입됩니다.

(학생 1인당 매년 50만원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