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글] 원조 붕어빵을 찾아서 "천원에 몇 개예요?" 붕어빵을 살 때마다 묻는 말이다. 다른 곳보다 한 개라도 덜주면 '거 참 비싸네' 하다가도 달짝지근한 팥 앙금을 맛보고 나면 이 가격에 이만 한 간식도 없지,싶다. 옛날에는 국화빵이나 붕어빵을 풀빵이라고 불렀다. 팥 앙금도 못 넣고 도배풀처럼 밀가루만 묽게 반죽해 구웠기 때.. 공유=정보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