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야채+라면
암과 성인병의 요인으로 밝혀진 활성산소에 대하여 각종 광물질이나 비타민E 등의 항산화물질들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주나 안타깝게도 인스턴트라면에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집에서 라면을 끓일때는 고기 또는 야채 볶은 것이나 계란
한개라도 넣어서 영양균형을 잡아주도록 해야한다.
야채샐러드+라면
인스턴트라면에 부족한 것이 바로 비타민과 광물질이다. 따라서 라면에
곁들여 토마토 등을 먹거나 생야채가 듬뿍 들어 있는 샐러드를 먹는것도 바람직하다. 특히 염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양배추, 시금치
광물질이 많아 발암물질을 억제할
뿐 아니라 주근깨나 기미 치료에도 효과. 야채샐러드 같이 먹는다
간장+라면
끓는 물에 스프와 라면을 넣고 오뎅과 참치를 넣은 후 간장으로 마무리를
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단 조리시 계란을 넣으면 비린내가 나니까 주의!
김을 살짝 + 라면
라면 봉지에 써 있는 방법 그대로
라면을 끓인 후 마지막으로 김을 살짝 뿌려줘. 이왕이면 양념이 된 김을 뿌려야 훨씬 맛이 좋음.
녹차+ 라면
라면을 끓일 때 녹차 잎을 넣으면 맛도 깔끔하고 살찌지 않는다고 하니
해보시길. 아무튼 국물에 뜨는 기름기도 없는 라면이 완성된 것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국물의 양은 약간 적게하는게 좋다. 면이 익으면서 물을
한번 머금었기 때문.500Kcal대의 열량이 300Kcal대로 줄어든다.
순두부 + 라면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마늘 + 라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멸치다시다 + 라면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무 + 라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표적 야채. 얇게 썰고 물이 끓기전에 넣을 것.
미역 + 라면
해물라면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양송이 버섯을 얇게 잘라서 넣으면 좋습니다.(송이버섯은 무지 비싸니깐) 해물탕면이나 너구리에 좋습니다. 라면은 얼큰한것이
되도록이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고춧가루를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버섯 +
라면
표고는 넣으면 별 맛이 없고 가격도 비싸다. 팽이버섯 있는데. 그것은 라면 거의다 끓을 때 넣으면 정말
맛이 있다. 느타리버섯도 팽이버섯보다는 별로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버섯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 팽이버섯의 경우 가격도 저렴고 라면의 격을 한번더
올려주기 때문에 권장
버터 + 라면
라면(컵라면도 상관
없음)에 버터를 듬뿍 넣으면 국물이 고소해 집니다.
사이다 +
라면
물 대신 사이다를 넣고 라면을 끓이면 사이다의 톡 쏘는 맛은 증발해서 없어지고, 달짝지근한 맛만 남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설탕 + 라면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임.
순대 + 라면
프라이팬에 갖은 야채와 라면,
순대를 넣고 고추장으로 볶으면 라면 순대 볶음이 되는 거야. 조리할 때 깻잎을 같이 넣고 볶으면 고소한 맛이 남.
식초 + 라면
라면에 식초를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쑥갓 + 라면
일본가락국수에 많이
넣는데 쑥갓을 잘 씻어 라면이 다 끓기 직전에 듬뿍 넣어 먹으면 맛있다. 어묵과 같이 너구리(하얀것)로 끓여 먹으면 일본식 정통 우동이 된다.
깻잎도 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재료
양파 + 라면
국물을 만들 때
양파를 넣으세여 시원하면서도 달콤, 매콤한 맛이 기가 막힘니다
초콜렛 +
라면
어린애들 좋아하겠군요. 초콜렛을 전자렌지에 녹이고(액체 초콜렛을 사용해도 됩니다.) 찬물에 금방
담금니다. 그러면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해 조각 조각 굳습니다. 그것을 양념같이 라면위에 솔솔 뿌립니다 사실 좀 귀찮지만 맛있으실 겁니다.
치즈 + 라면
슬라이스치즈를 반으로 잘라 반만
다 끓인 라면 위에 살짝 얹습니다. 라면 맛이 순해지기는 하지만 라면 고유의 향은 없어지죠.
커피 + 라면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타바스코소스 + 라면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호박 + 라면
호박을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물이 끓기
전에 미리 (면이나 스프보다 훨씬먼저) 넣습니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깔끔해집니다.
후추 + 라면
라면 끓이는법은 다 같고 우선 팔팔
끓이고. 끓인 후에 후추를 뿌려주면 그 국물과 면에 배인 맛이 진짜 좋습니다.
우유 + 라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 햄버거 + 콜라
라면은 맛이 좋고 쫄깃쫄깃해서 여러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식품인데 보통 국수와는 달리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이 중합인산염인데 이것은 소량이면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허가된 제품이다. 하지만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라면을 많이 먹으면 자칫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햄버거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식품으로 보통 콜라와 함께 먹는다. 콜라에는 카페인이 다량 들어 있다. 카페인은 습관성 성분으로 꾸준히 마시면 반중독 상태가 된다고 한다. 콜라에는 짜릿한 맛을 주기 위해 탄산가스와 무기인산이 쓰이는데 특히 인산 성분은 혀에 짜릿한 맛을 주기도 하지만 체내에서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라면이나 햄버거를 먹고 흔히들 콜라를 마시는데 영양적으로 본다면 이것은 칼슘 결핍을 가져오는 식생활이다. 따라서 콜라보다는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유와 함께 이 음식들을 먹도록 습관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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