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스크랩] 스타들은 평범한 화장품을 특별하게 쓴다!

쏭이양 2006. 12. 7. 05:12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디어부터 평범한 화장품을 자신만의 비법으로 돌려쓰는 노하우까지. 지금 당장 따라 해 볼만한 스타들의 뷰티 비법들.




1.“촉촉한 입술 만들어주는 바세린 립스틱” 최란
메이크업을 할 때 특히 어떻게 하면 입술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신경을 많이 쓰는 그녀. 굴러다니는 립스틱을 모아 작은 통에 덜고 바세린을 넣어 함께 섞어서 쓰는데 립밤 대신 남은 립스틱도 재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2.“든든한 피부의 보호막, 클렌징 티슈 ” 이윤지
화장은 빨리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안 후부터 그녀는 촬영이 끝나면 맥의 와이프스 클렌징 티슈를 꺼내어 바로바로 클린징한다. 세안할 수 없는 상황에선 클렌징 티슈로 지운 다음 물 티슈로 다시 한 번 더 닦아내는 것. 이렇게 하고 나서부터 피부 트러블이 부쩍 줄었다고.

3.“건조한 피부 화장엔 손보다 브러시 사용 ” 김하늘
건조한 피부를 가진 그녀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 항상 피부 상태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수분이 많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와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촉촉이 만드는 것은 기본. 건조한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손을 이용하지 않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많이 쓰는 것처럼 브러시로 바르면 피부에 온도를 높이지 않아서 좋다.



4.“여성스러운 아이메이크업의 비밀” 박정수
나이에 비해 젊고 화사해 보이는 그녀의 메이크업엔 따로 비결이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핑크나 살구 톤으로 여성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주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바이올렛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보다 여성스럽고 깊은 눈매를 연출한다.

5.“촉촉한 입술의 비결, 립밤과 랩” 김민선
그녀의 입술이 남들보다 촉촉해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평소 부지런하게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인 것. 다소 번거롭더라도 잠들기 전 립밤을 바른 후 랩을 5~10분 정도 살짝 입술에 올려 놓는다.

6.“샘플로 만들어 쓰는 효과 만점 팩 ” 왕영은
평소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의 샘플을 잘 모아두었다가 팩으로 활용한다. 샘플들을 섞은 다음 농도를 조절해서 거즈나 솜에 발라 시간이 날 때마다 팩처럼 얼굴에 붙여준다. 20분 정도 지나면 놀랄 만큼 피부가 촉촉해진다. 유분이 강하지 않은 로션 샘플도 모아 두었다가 머리를 감고 타월 드라이만 한 다음 헤어 에센스처럼 머리카락에 발라 대여섯 번 마사지한다.





기획 : 최은봉 ㅣ 포토그래퍼 : 김성용 ㅣ여성중앙ㅣpatzzi김보람

출처 : 스타들은 평범한 화장품을 특별하게 쓴다!
글쓴이 : 웰빙라이프 원글보기
메모 :

유용하게 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