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개봉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시리즈 2탄!!! (2006년/미국)
@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 감독 : 고어 버빈스키*작품:<웨더맨(2005,미국,코미디)/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 2003,미국,액션,어드벤처,판타지)/링(2002,미국,일본,호러) 타임머신(2002,SF)/멕시
칸(2001,멕시코,액션,코미디)/마우스헌트(1997,미국,코미디)
** 캐리비안의 해적3 (2007,미국,개봉예정작)
@ 출연 : 조니뎁 (캡틴 잭 스패로우) *그외 다수 등장*
올랜도 블룸 (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 (엘리자베스 스완)
[ 영화에 대한 이야기]
동화에나 나올 법한 16세기 해적을 21세기판으로 재창조한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는
2003년 개봉돼 6억5000만 달러를 벌여들였다고 하네염,,전혀 예상치 못한일이 였는데, 당시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 영화를 소개하는 기사서 "여름대작 중 가장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영화
였다"고 썼다라고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작 해적영화 '컷스트로 아일랜드'가 참패한데다 이번 영화
출연 배우들의 흡인력도 미지수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기로 결정하자 다들말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였다고 하더군염... 뜻하지 않았던 1편의 2배가 넘는 3억달러에 가까운 제작비를 쏟아 부음으로써
더 강력하고 흡인력있는 모험담을 만들어 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흥행비결은 한마디로 '퓨전적'상상력의 성공으로 풀이됩니다.
내러티브와 이미지의 퓨전,동서양의 퓨전, 옛것과 현대적인 것의 퓨전에서부터 사랑,낭만,배신 같은
인간의 내면의 감정들까지 섞을수 있는 것은 모두 섞어 하나로 꿰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1편보다 완숙한 퓨전테크닉을 보여 주는 2편의 성공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영화인것
이져,, 어마어마하고 정밀한 컴터그래픽이 펼쳐 놓은 장면들이 박진감 넘치고,배우들의 존재감도 1편
보다 활력을 더해전편에서 괴상하고 이기적이며,심지어 걸음걸이조차도 전혀 해적같지않은 캐릭터를
만들어낸 주인공 잭 스패로우 선장역의 조니뎁은 다시한번 천재적인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역시~조니뎁!) 2편에서 모든퓨전을 하나로 꿰는 것은 여전히 '사랑'입니다.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3편으로 이어집니다.
- 바다 밑 전설적 존재인 데비 존스(빌나이) -
얼굴이 문어 다리같다..ㅎㅎ 신기하고 흉측하게 생겨 징그러운~ㅋㅋ^^
빨간눈의 집시들의 여왕..이 여자도 장난아니게 생김ㅡㅜ
영화의 주인공.. 캡틴 잭 스패로우.. (연기파 조니뎁)
으~~살벌한 분위기! 옆에 해골들이 한 무대기로 쌓엿어~*.*무서라~!
영화의 장관인 한 장면.. 하이라이트~!! 멋지다 ! >ㅁ<
잭과 윌의 한판승~!!!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뭐야? 그건?? 하는 표정같은 얼굴^^
엘리자베스의 웨딩드레스,, 비가 내려 신 비로운 분위기~~!
촬영장에서의 조니뎁과 감독이 영화장면을 리허설中...
엘리자베스와 윌의 사랑을 느끼는 장면 .. 어머나~!^^
우리는 삼총사닷~!! ㅋㅋㅋ ^^ (원래는 싸우는거~)
뭐가 그리 심오할까???옆에 있는 엑스트라가 웃기당~^^
촬영장의 모습..매우 역동적이다..
올랜도와 키이라, 조니뎁이 감독의 지시를 받고 있다.
뭘 보고 있는지,,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키이라의 모습..이뿌네~^^
촬영도중에 즐거운 모습 (잠깐 휴식인가?)
폼을 무쟈게 잡은 올랜도 블룸.. 영화서 남성미가 물씬~!!
이 배우들에 표정을 보라~~!! 살아있는 표정~!!! ^^
엄~ 마~!!! 나 살려~~!! 삼십육계줄행랑~!^^
'쏭'S 일상세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은글}그대에게 가는 먼길 (0) | 2006.07.20 |
---|---|
[스크랩] 포토샵 단축키 모음 (0) | 2006.07.18 |
외갓집할머니네~ 개^^ (0) | 2006.07.04 |
향기가 조아 허브의 여왕 (0) | 2006.06.21 |
[스크랩] 리빙 데드 돌 (0) | 200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