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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혀로 보는 건강 점수

쏭이양 2008. 12. 30. 09:05

혀로 보는 건강 점수

 

    

 

우리들은 몸에 통증이 있으면 어떤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 임에도 그저 적당히 넘어가려고 합니다. 저 역시 적당히 넘어가려다 틀니 신세가 되었답니다.

치아가 오장육부에 반응한다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틀니는 면했을 것인데...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저는 요즘 아주 기가 막힌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침을 놓거나 전기적인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통증을 조절하는 중추 신경을 직접 자극시 말입니다.


혀는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기초 방법으로 아주 좋습니다. 실제 한의원 등에서도 환자 진료시 혀를 내밀어 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지만, 아침마다 혀를 보는 습관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혀는 건강 예보 기능이 있습니다.


백태나 황태가 낀다 :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

혀끝에 황태가 낀다 : 감기에 걸렸다.

혀가 갈라진다 : 가슴에 기가 막혀 있다

혀에 백태가 두껍게 쌓여 있다 : 소화관의 적취가 심각하다

혀가 노란색이다 : 간, 담낭 또는 비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어두운 색(갈색 또는 흙색)의 흑태 : 신장 기능의 이상이 이미 있다.

    * 신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무조건 병원에 가십시오.

혀가 간혹 헌다 :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과로시 나타난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혀끝이 많이 갈라져있다.

혀끝 태두리가 우둘투둘한 모양은 영양이 불균형한 상태이다.

뱃속에 가스가 많으면 백태가 끼게 된다.

간과 위가 피곤해지면 혀의 중간(중앙)에 진한 황태가 끼고, 위장만 피곤하면 백태나 연한 황태가 낀다.

혀가 떨리는 경우는 불안이 심할 때 떨린다.

혀의 정중앙선(혀를 보고 일직선으로 선을 길게 그어보자)은 척추에 해당한다. 구부러진 부분에 따라 척추의 변형을 짐작할 수 있다.

혀의 뒤쪽(안쪽)이 구부러지면 허리, 중간은 등, 앞쪽은 뒷목이 나쁘다.

신장이나 생식기가 나쁘면 하체(혀의 안쪽 좌우)에 태가 많다.

    * 혀를 삼등분하여 상체(혀끝), 중간, 하체로 나눕니다. 상체는 심폐, 중간은 간과 위, 하체는 신장과 허리, 생식기에 해당됩니다.

  제일 좋은 혀는 빨갛고(100점), 백태가 있으면(80점), 황태가 있으면(70점), 두터운 황태나 심한 흑태가 있으면 (60점미만)이며, 잘 못하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니 병원에 가셔서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전문가 마다 다소 상이하지만 실제 턱이 약한 사람은 골반이 약합니다.

  충치도 약한 장부에 해당하는 이가 충치가 되기 쉽습니다.

 

 

<펌>

출처 : 혀로 보는 건강 점수
글쓴이 : 존칭구 원글보기
메모 : 흠~글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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