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말해준 제법 괜찮은 브런치 레스토랑 ①
리얼 뉴욕커와 서울의 브런치, 뭐가 다르죠? 뉴욕, 런던, 파리, 홍콩까지 브런치 좀 즐겼다 하는 8명에게 물었다.
맛, 분위기 모두 별 다섯 개
서래마을 세시셀라
청담동에 이어 서래마을에 오픈한 벨기에풍 홈메이드 카페 세시셀라. 탁 트인 테라스가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를 연상시킨다. 매일 직접 만든다는 하우스 케이크는 늦은 오후가 되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좋다. 뉴욕의 브런치와 맛이 100% 똑같지는 않지만 한국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중 가장 근접한 맛을 자랑한다. 노천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가장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location 방배중학교를 바라보고 200m 정도 내려가면 위치 suggest menu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1만4000원, 벨지안 와플&미니소시지 1만4000원, 하우스 케이크 8000원 biz hour 브런치 11:00~15:30 주말・공휴일만 이용 가능 tel 02-591-3388
서래마을 세시셀라
청담동에 이어 서래마을에 오픈한 벨기에풍 홈메이드 카페 세시셀라. 탁 트인 테라스가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를 연상시킨다. 매일 직접 만든다는 하우스 케이크는 늦은 오후가 되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좋다. 뉴욕의 브런치와 맛이 100% 똑같지는 않지만 한국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중 가장 근접한 맛을 자랑한다. 노천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가장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location 방배중학교를 바라보고 200m 정도 내려가면 위치 suggest menu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1만4000원, 벨지안 와플&미니소시지 1만4000원, 하우스 케이크 8000원 biz hour 브런치 11:00~15:30 주말・공휴일만 이용 가능 tel 02-591-3388
수다 떨기 좋은 곳
서래마을 파크에비뉴
간단한 식사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파크에비뉴. 이곳의 브런치 메뉴 중 와플은 다른 곳과 비교해 매우 촉촉하다. 양적인 면에서도 굿! 이 밖에도 에그, 베이컨, 소시지 등이 나오는 아메리칸 스타일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크레이프 케이크와 커피로 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듯. 이곳은 베이커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맛있기로 유명하다.
location 서래마을 신한은행 옆 suggest menu 아메리칸 스타일 1만5000원, 와플 1만5000원 biz hour 브런치 10:00~15:00 tel 02-3477-7275
서래마을 파크에비뉴
간단한 식사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파크에비뉴. 이곳의 브런치 메뉴 중 와플은 다른 곳과 비교해 매우 촉촉하다. 양적인 면에서도 굿! 이 밖에도 에그, 베이컨, 소시지 등이 나오는 아메리칸 스타일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크레이프 케이크와 커피로 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듯. 이곳은 베이커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맛있기로 유명하다.
location 서래마을 신한은행 옆 suggest menu 아메리칸 스타일 1만5000원, 와플 1만5000원 biz hour 브런치 10:00~15:00 tel 02-3477-7275
샌드위치 맛있기로 유명한
도곡동 아티제
신라호텔에서 직영하는 곳으로 직접 구운 빵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 합쳐진 공간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빵과 속이 꽉 찬 샌드위치는 먹어본 사람이라면 하나같이 칭찬하는 메뉴로,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한 야외 테라스는 이곳을 다시 찾게 하는 이유다. 브런치 메뉴는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지만 브런치는 이걸 먹어야 돼! 라는 법이 어디 있나? 샌드위치와 커피도 브런치를 즐기기 훌륭한 메뉴란 사실.
location 도곡동 타워팰리스 1층 건물 suggest menu 아티제 샐러드 9000원,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샌드위치 9000원, 닭가슴살 샌드위치 1만1000원 biz hour 브런치 9:00~11:00 주말만 이용가능 tel 02-3498-0010
도곡동 아티제
신라호텔에서 직영하는 곳으로 직접 구운 빵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 합쳐진 공간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빵과 속이 꽉 찬 샌드위치는 먹어본 사람이라면 하나같이 칭찬하는 메뉴로,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한 야외 테라스는 이곳을 다시 찾게 하는 이유다. 브런치 메뉴는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지만 브런치는 이걸 먹어야 돼! 라는 법이 어디 있나? 샌드위치와 커피도 브런치를 즐기기 훌륭한 메뉴란 사실.
location 도곡동 타워팰리스 1층 건물 suggest menu 아티제 샐러드 9000원,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샌드위치 9000원, 닭가슴살 샌드위치 1만1000원 biz hour 브런치 9:00~11:00 주말만 이용가능 tel 02-3498-0010
브런치의 고유명사가 된
이태원 수지스
미국식 홈메이드 레스토랑인 이곳은 브런치 메뉴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다. 주말 브런치 시간이 되면 길게 늘어선 줄은 이미 익숙할 정도. 교회에 가기 전 잠깐 들러 브런치를 즐기는 가족부터 커플, 친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이다. 정통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를 표방하고 있는 이곳의 양 역시 푸짐하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가장 많은 브런치 메뉴를 가진 곳 중 하나로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 궁금하다면 수지스가 제격.
location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 suggest menu 뉴욕브런치 1만6000원, 수지스 오믈렛 1만6500원, 잭앤질 1만6500원 biz hour 브런치 9:00~16:00 tel 02-797-3698
이태원 수지스
미국식 홈메이드 레스토랑인 이곳은 브런치 메뉴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다. 주말 브런치 시간이 되면 길게 늘어선 줄은 이미 익숙할 정도. 교회에 가기 전 잠깐 들러 브런치를 즐기는 가족부터 커플, 친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이다. 정통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를 표방하고 있는 이곳의 양 역시 푸짐하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가장 많은 브런치 메뉴를 가진 곳 중 하나로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 궁금하다면 수지스가 제격.
location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 suggest menu 뉴욕브런치 1만6000원, 수지스 오믈렛 1만6500원, 잭앤질 1만6500원 biz hour 브런치 9:00~16:00 tel 02-797-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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