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보

돈이 굴러들어오는 나무 -금전수

쏭이양 2008. 9. 30. 00:32

 


금전수

이름에서 처럼 돈과 관련된 나무이다.

잎이 동전처럼 생겼다하여 금전수. 동전처럼 생겼나?

한때 수입품만 있었는데 요즘은 국내에서 재배도 많이한다.

잎꽃이가 되는 식물이다.

다육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물주기를 10일 정도에 한번씩 해야한다.

물론 환경에 따라 그 이상의 기간을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잎이 두툼하고 윤이나며 새잎은 줄기째 잎이 돌돌 말려진채로 올라와 펴진다.

물주기만 주의한다면 더운 여름에는 성장이 빠른편이다.

뿌리를 캐보면 알뿌리인것을 알수 있다. 이 알뿌리에 물을 잔뜩 품고 있으므로 물주기 정말 주의!!

개업하는 집에 많이 선물로 들이고 요즘은 가정에도 돈들어오라구 많이들 키운다.

단단한 잎에 윤이 나 은근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1. 명칭 : 금전수(金錢樹;zamioculcas) 돈나무 

 2. 과명 : 천남성과(Araceae)  
 3. 학명 : Zamioculcas 
 4. 원산지 : 열대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다년생 상록식물 
 5. 특징 : 서양에서는 돈나무( Money Tree ) 불리우며 집안에 들여놓으면 금전운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 
 줄기밑부분에 비대한 지하경이 잇어 수분을 저장하는 특성이 잇고,줄기는 깃털모양으로 50~70cm가량 뻗어난다. 저온에 노출되면 줄기가 썩고 물을 자주주면 뿌리썪음이 발생하여 줄기전체가 물컹거리며 쓰러진다. 
 키우기가 까다롭지않고 물도 자주 주는 편이 아니어서 게으른 사람에게 좋습니다. 식물의 키는 많이 크지 않지만 번식을 잘해서 옆으로 풍성해집니다. 
 5. 빛 : 통풍이 용이한 반양지~ 반음지 
 6. 습도 :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7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속부분까지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10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유지와 해충예방을 할 수 있다.   겨울철 생육이 저조한 시기에는 따뜻하게 관리하며 반드시 분흙을 살펴 완전히 마른뒤 물을 주어야한다.   
  오랜기간(20일이상) 물을 안주어도 쉽게 고사하지 앟는 특성이 잇으니 잦은  물주기는 좋지않다.  비교적 건조에 강하면 보통으로 관수 관리하고 공중습도느 약간 다습하게 관리를 한다. 
 7. 온도 :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5도).8~10도 이상에서 월동하며 15-16도에서 잘 자란다. 또한 환기를 요한다 
 8. 토양 : 배수가 잘되는 사질 양토가 좋으며 밭흙과 부엽 모래를 5:3:2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된다 
 9. 거름 :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10. 분갈이 : 화분은 현재 화분보다 지름이 3-6cm 정도 한두치수 더 큰 화분으로 옮기시거나 포기나누기를통해 화분을 늘리셔도 됩니다. 화분의 흙은 물빠짐이 좋게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를 20-30% 정도 더 섞어 사용하세요.   
 분갈이는 물을 금방 주고 난후 화분의 흙이 젖었을 때 보다는 화분이 말랐을 때 하시고요 화분에서 분리는 식물의 밑동 줄기를 살포시 한손으로 감싸안고 고무망치 같은 것으로 화분가장자리를 위에서 아래로 살살 내리치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사기화분에 심은 경우는 화분가장자리를 삥둘러 모종삽으로 찌른후 식물의 밑동을 감싸서 살살 당기시면 됩니다  
 11. 일반관리 : 베란다에 기르시려면 특히 온도와 습도를 잘맞춰주셔야 합니다. 금전수는 추위와 물에 특히 약합니다. 따뜻한것을 좋아하므로 햇볕이 잘드는곳에 놔두시는것도 좋구요 물은 여름에는 25일정도에 한번씩 겨울에는 40정도에 한번씩 줘도 무방합니다.  

 12. 병충해 : 건조한 환경에서는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개각충이 생긴다

 

금전수 (金錢樹 Zamioculaas)
집안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뜻의 '금전수'는 영어명 'Money Tree'때문에 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중국에서는 금전수를 키우면 돈 운이 따른다고 생각해서인지 가게를 하는 사람이나 집들이 선물로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것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친 탓인지 우리나라에서도 개업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유행이다.


높이는 50-80cm정도 자라고 상록다년초로 육질이 비대한 지하경이 있다.
줄기에는 마디가 있으면 자갈색의 무니가 있다.

작은 잎은 호생하거나 대생하고 6-8쌍의 우상 복엽이다.
잎의 모양은 긴 피침형이고 약간 두껍고 끝은 뽀족하다.
잎 깊이는 8-15cm이고 3-8cm로 엽병은 짧거나 없으며, 표면은 광택이 있는 암록색이 난다.
불염포는 녹색이 난다.

하부에는 암꽃이 피고 상부에는 수꽃이 핀다.

배양토 ?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좋다. (밭흙:부엽:모래 = 5;3;2로 혼합하여 사용)

일조와 온도 :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잘자라고, 8-10이상에서 월동하며, 15-16도에서 잘자란다.

관수관리 : 비교적 건조에 강하다. 물을 많이 주면 안된다. 하절기에는 15-20일 한번, 동절기에는 2-30일에 한번 정도.

 
생육환경 및 성질

튼튼한 나무로서 공해에도 강하고 생장은 빠른 편이며 높이 2~5m에 지름 30cm 로 자란다. 전정이 잘 되며, 싹트는 힘도 왕성하고 이식도 잘 된다. 병충해도 별로 없는 편에 속한다. 특히 보통의 상록수는 봄에 새잎이 나오면 묵은 잎은 갑자기 낙엽이 져 버리는데 비하여 이 나무는 신구엽의 교대가 서서히 이루어져 1~2년씩 함께 자라므로 잎이 밀생하게 된다. (관엽식물)


재배
1) 적지
양지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다소 습기 있는 사질을 좋아한다. 중부 지방에서는 월동하기 곤란하여 식재가 힘든 부분이 있다.


2) 이식
시기는 3~7월경이 적기이다. 심는 요령은 다른 상록수와 같이 준하여 실시하면 된다.


3) 전정
특별히 전정을 할 필요는 없다.


4) 병충해
봄에 새순에 진짓물이 발생하기 쉬우며 새순이 위축하게 되어 미관을 손상시키므로 봄부터 마라손이나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하고 이밖에도 개각충이 붙기 쉬우므로 스미치온이나 다이아지논 등으로 구제한다.


번식
번식방법에는 실생과 삽목으로 할 수 있다.
실생 : 가을에 종자를 수확해서 직파하든가 노지에 가매장하였다가 봄에 다시 파 내어 파종한다. 씨가 건조하면 발아력이 없어지므로 이 점 주의 하여 파종상은 건조하지 않도록 관수에 주의하면 발아가 잘 된다.
삽목 : 봄에 지난해에 자란 가지를 10~15cm 길이로 잘라 진흙에 꽂아 건조하지 않게 반 그늘에서 관리하며 장마때 그해 자란 가지의 궅어진 것을 역시 같은 요령으로 삽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