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안(Muehlenbeckia complexa)
동글동글한 잎이 사랑스러운 식물이다.
잎이 작고 얇아 습도에 약하므로 물을 줄때에는 잎까지 시원하게 주어야 한다.
너무 뜨거우면 잎이 타서 말라버리지만 너무 그늘에 두면 잎과 잎사이가 웃자라 보기가 싫어진다.
나무그늘 같은 밝은 그늘이 좋다. 흔히 반그늘이라고 하는 곳이 바로 밝은 곳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조에도 견디지만 잎이 누렇게 떨어진다.
웃자라거나 잎이 떨어져서 보기가 흉해지면 전체적으로 삭발하면 다시 새줄기를 받을 수있다.
너무 풍성하게 잘자랄때에도 한번씩 정리를 해주고 잘라낸 줄기는 물꽃이하여 뿌리를 내려 번식시킬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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