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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간식, 사르르 녹는 베이비 슈

쏭이양 2011. 2. 15. 02:19

사르르르~ 녹아든다...

입안 가득...

베이비슈

 

 

금요일 아침- 말랑제리씌 인사 올립니다.

꾸우우벅~-0-   _0_

 

 

입안에서 사르르르~

베이비슈... 좋아하시나요??^^

 

 

제리씌네는 종종...

느므 착한 재료 팝오버와 함께...

디저트 타임에 함께 하는 녀석 인데요...^^

 

 

 자자- 베이비슈 콜렉션은 사진을 클릭~!하셔 새 창으로보셔도 괜츊아요;)

 

 양배추를 닮았다고... 프랑스어로 슈(choux)

속빈 주머니를 닮았다고... 영어로 퍼프(puff)

제리씌 즐겨 부르는... 베베슈.^^*

 

 

그냥 속빈강정마냥 입속으로 슈우웅~

오물오물 사르르~ 녹아드는 맛을 느껴 보는 것도 매력적인...

매력만점 베이비슈.

오랜만에 데려놓아 봅니다.^^

 

 

 

살짝...

슈가파우더 솔솔~ 뿌려 앉히고-

원하는 토핑 통통 올려 한입에 쏘옥~ 넣어도 냠냠냠^^

 

 

 

 간식... 또는 티타임... 디저트...

원하는 시간, 요즘같은 무더위...

미리 그득하게 만들어 냉동보관 하셨다가 션하게...

 

 

더욱 션한 아이스크림 속속들이 품고-

션~한 푸짐스런 녀석으로 변쉰~도 해 보시어요.^^

 

 

사르르르~ 녹아든다...

맞겠지요??^0^

하하하

 

 

 

나도먹고 너도먹고 냠냠냠-

휘릭뚝딱~ 푸짐하게 준비해서-

함께 하는 간식 시간.

 

 

 금주 주말... 미니퍼프...

베이비슈- 함께 즐겨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재료

 

버터 50 g

물 130 g

설탕 1 Ts

소금 pinch

밀가루 70 g

계란 2알

 

* 버터는 무염버터 사용했어요.

* 제리씌네 오븐은 200도 예열 준비 했어요.

 


 

step 1 & 2

분량의 물, 버터, 소금을 모두 팬에 담고-

강열의 열기로 버터가 모두 녹아 한번 바글바글~

흰 거품이 일어날 때 까지 녹이고 끓여 주세요.

 

잠시 열기를 끄고,

분량의 밀가루를 체쳐 넣고 뭉치는 가루가 없도록-

주걱으로 밀어가며 고루 섞어 주세요.

 

곰새... 합체~ 됩니다요.^^

 

step 3

밀가루와 버터물이 혼합된 모습이어요.

요 녀석이 될 즈음...

중간 열기로 다시 가열 합니다.

 

주걱으로 반죽을 엎치락~뒤치락~

팬의 바닥부분에 사진과 같이 얇은 반죽 막층이 생길 정도까지 고루고루 뒤적여 주셔요.

 

step 4

step 3과정이 끝난 반죽은 깨끗한 가열을 중단하고 뜨거운 팬에서 구출해 주세요~^^

 

깨끗한 볼로 반죽을 옮겨 주세요.

뭉쳐있는 반죽은 한 번에 슈웅~

주걱만으로도 이동... 잘 된답니다.^^

 

그리고... 한알 계란을 톡~!

주걱으로 반죽을 으깨듯이 반죽합체~해 주셔요.

처음엔... 겉도는것 처럼 뵈이지만...

곰새... 곰방 반죽 합체 되니... 어여어여~손을 놀려 주시와요^^

 

그리고... 한 알 더~!

반죽... 완성입니다.

 

step 5

완성된 반죽은 짤주머니에 담고-

오븐팬에 모냥을 올려 줍니다.

원형깍지를 기본으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별깍지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원하는대로... 원하는 크기로...^^

 

그리고... 충분한 물스프레이를 촤아아악~ 해 주세요.

충.분.히.

자자- 이제 오븐속으로 들어갑니다.

200도 예열오븐속 중간층에 오븐팬을 쏘옥~

13분 후, 165도로 오븐온도를 조절하고 15분 더 활활~

절대... 궁금하다고 오븐문... 열어보기 금지... 입니다요^-^*

 

 

 

잠잠했던 오븐 속...

어느 순간 삐질삐질... 포오옹~ 튀어오름의 순간이 만들어낸 베이비슈.

 

살짝... 냉동실에 쉬었다 나온 녀석들이랍니다.

한결더... 파삭해진 껍딱.

 

속을 가득가득 채워 초코볼로도...

생크림볼로도...

커스터드크림볼로도...

매우 버라이어티한 변신 가능한 녀석이나-

 

요렇게... 요 녀석 자체만으로도...

충분하게 맛나게 냠냠~ 할 수 있는 파삭 보드라움... 이라지요.

 

그래도... 뭔가가 부족하다... 싶을때...

젤로 만만한건... 역시... 이유불문하고 초콜릿!!이라 외치는 제리씌.

한알씩 콩콩콩 올려 주었습니다.

^0^v

 

 

포오옹~ 한껏 부풀어오른 껍딱 속에 감춰진 비밀의 공간.

가득가득 채움의 재미...

와는 또 다른...

베이비슈... 자체만의 파삭한 껍질... 그리고 사르르르~ 녹아드는 입안 느낌.

 

혹... 크림으로 채워진 슈~만 고집... 하셨나요??

가득가득 채워진... 또는 채우다 만 듯 한 아쉬움 남는 시판 슈...

잠시 접어 두시고...

여유롭게 즐겨보는... 홈메이드 베이비슈...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참- 잠시 언급하였더랍니다.

베이크 되는 30분이 채 되지 아니하는 시간동안...

궁금시러워도... 오븐문... 절대.

절~대 열어보시기 없기 입니다요.^^*

 

참고... 기다리고... 지켜봐 주시어요~

분명... 움찔꼬물... 포오옹~ 튀어 오르듯 오른다니껜요~^0^

 

그럼...

요렇게... 속이 뻐엉~ 빈...

베이비슈... 분명- 만나실 수 있어요~^^

 

무더위의 여름답게...

더더욱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오늘도... 함께 하였더랍니다.

 

오늘... 함께 했던 녀석은?!

홈메이드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당첨~!

 

다른 첨가제 없이... 더없이 션~한 아이스크림과-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달콤쌉싸름한...

초코청크 몇알씩을 담은- 베이비슈.^^

 

 

사진 찍는 동안 주륵주륵...

흘러내리기 시작 하였더랍니다. ㅡㅡ^

하이고야~ 날씨...

언넝 찍어야 겠쎄욤 하하하

 

뚜껑 살짝 덮어 주고...^^v

 

베이비슈의 까슬한 껍딱 속에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을 가득 담은 모냥새...

 

냉동실에서 좀 더 타이트해진 까슬함과-

차가워진 손 끝 느낌...

아주... 보는 것 만으로도 므흣함... 이랍니다.^^

 

꾸욱~ 살짝 눌러 한 입...

가져가 보고프지 아니하심일까요??^^

하하하

 

그닥... 힘들이지 아니하여도 괜츊아요~

원하는 모냥... 어느 모냥새로도 주욱~ 반죽 올려 놓으셔도 좋아요.^^ 

 

자자- 뽀인트...

스프레이 촤아악~, 충분한 예열과 오븐문 열지 않기.

이 뽀인트만... 지켜 보시자구요-

분명... 푸짐~하게 포오옹~ 튀어오르는 녀석...

꼬옥~ 만나게 되실 꺼에요^^

 

 

 그득~하게 스낵 박스 채워 놓고-

초콜릿 채워 홈런볼로도,

색색깔의 생크림 채운 생크림볼로도,

달콤스런 커스터드크림 채운 크림볼로도,

그리고...

기냥 드시기도 하고,

요렇게... 션~한 아이스크림 채운 아이스크림샌드볼로도...

버라이어티하게 변쉰~ 시켜 놓고 너도나도 하나씩 쏙쏙~^^*

 

스르르르~ 녹아드는 베이비슈와 함께-

주말 스낵박스 그득~하게 채워 보시지 아니하시겠어요??^^

 

스크랩을 원하는 분들께는-

블로그 원문에서 함께 나누어요~^^*

http://blog.daum.net/lollypoppop/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