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요즘 젊은이들을 위한 스마트한 데님

쏭이양 2010. 10. 5. 17:59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일까. 올가을에는 고가의 수입 브랜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들이 대거 첫선을 보인다. 잡지든, 블로그든 각종 매체를 통해 트렌드를 접하지만, 여전히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희망적인 소식일지도!


데니즌 DENIZEN
솔로 활동을 시작한 재범을 모델로 내세운 것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데니즌. 1백50년 역사를 지닌 정통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사에서 선보이는 영 데님 브랜드지만, 리바이스의 세컨드 브랜드 정도로 오해하지는 말길 바란다. 데니즌은 리바이스의 디자인과 품질을 베이스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대를 위한 데님을 표방한다. 패션 잡지나 블로그,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패션 정보를 습득하지만, 가격과 품질 또한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젊은이’들을 위한 스마트한 데님이랄까. 글로벌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안 체형을 연구·개발해 한국인들을 위한 3가지 핏을 제안하고 있다.

 

 

1 주름진 듯한 포켓 부분의 워싱이 독특한 남성 데님 8만9천원
2 스키니한 아시안 실루엣에 꼭 맞는 여성용 데님 9만9천원
3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아이템, 여성용 생지 데님 8만9천원
4 자연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남성용 데님 8만9천원
5 플레이드 패턴의 여성용 셔츠 4만9천원
6 남성용 코튼 소재 후드 재킷 6만9천원 문의 0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