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구워져 나오는 진짜 맛있는 빵~~치즈소스에 푹 찍어 먹기~~!!
필립스 미니오븐 토스터기와 삽립식품의 오븐스마일과 함께하는 갓 구워나온 빵 맛있게 먹기..1탄~~
오븐에 갓 구워져 나온 빵에 치즈소스 찍어서 먹어보기.....
크림치즈로 만든 소스와.....
체다 슬라이스치즈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 갓 구운 빵 맛에 흠뻑 빠져 보세요...^^
2가지 치즈 소스를 곁들인 갓 구운 빵(4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크림치즈 소스
주재료: 크림치즈(2), 우유(3), 소금, 설탕, 레몬즙(약간씩)
체다슬라이스치즈 소스
주재료: 올리브오일(1), 다진 마늘(0.5), 우유(2분의 1컵), 체다슬라이스 치즈(3장), 소금, 후춧가루(약간)
2가지 치즈소스를 곁들인 따끈한 빵....^^
오늘은 이 작고 앙증맞은 필립스 미니오븐 토스터기를 이용해서 빵을 구워볼 것임....
빵은 내가 직접 반죽을 만들면 좋겠지만서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것이라서...ㅋㅋ
보통 까페에 가서 보시면 베이글이나 프레즐 같은 담백한 빵을 그냥 주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미니오븐 토스터기에 넣고 구워서 주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가끔 좋아해서 가는 "이디야 커피 전문점"에는 이 필립스 미니오븐 토스터기를 쓰고 있더라고요....^^
삼립에서 나오는 오븐스마일 빵과 함께....
맛은 4가지...
부드러운 플레인...
매콤한 스파이시....
담백한 양파맛....
고소한 곡물맛....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빵은요....
그냥 포장만 꺼내서 먹으면 되는 그런 빵이 아니고..
집에서 한번 구워 주어야 하는 빵이랍니다.....
"파베이킹" 이라고 해서....
삼립에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
소비자들이 가장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70% 의 공정만 진행하고, 나머지 30% 는 소비자가 직접 완성해서 이용하는 제빵 분야의 한 카테고리....
유럽 등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생소하실 겁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는 코스트코에서 이러한 형태의 빵을 접해서 먹어 보다가....
일반 마트나 온라인 등에서도 일반화되어서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나와 주었군요....^^
사실 제가 베이킹을 이전에는 즐겨 하다가, 발효빵 부분은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집에서 제대로 잘 나와주지 않고,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잘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물론 쿠키나 파운드나 머핀 종류는 지금도 곧잘 해서 먹곤 하지만요~~
하지만 간편하게 갓 구워진 빵을 가정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일반 식빵이나 흔한 빵이야 늘 사서 먹을 수 있는 것이지만..
이렇듯 가정에서 따끈한 상태일 때 막 구워져 나온 빵맛을 보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닐 겁니다...
사실 빵은 갓 구워진 따끈한 상태일때 정말 맛이 기가 막히거든요....^^
뒷면에는 구운 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4가지 정도 나와 있습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샌드위치를 해서 먹어도 빵이 보들보들 부드러워 촉촉하니 맛있답니다....^^
간편하게 빵과 함께 먹으라고 소스도 따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소스 맛은 4가지...
버터갈릭소스....
할라페노치즈드레싱....
딸기요거트소스....
발사믹비네가소스.....
이렇게 4가지 맛의 소스가 있는데요....
사실 솔직히 소스 맛은 그닥 제 입맛에는 다 맛이 그렇고 그런것 같아요...ㅎㅎ(너무 솔직..ㅋㅋ)
소스가 데체로 조금 달고..
그냥 간편하게 찍어 먹으라고 있는 것인데....
그냥 찍어 먹기보다는 따로 샌드위치를 할때나 조리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오븐스마일 빵을 미니오븐 토스터기 안에 넣고....
저는 곡물맛 1개랑 플레인맛 2개를 넣었어요....
빵은 4개까지 빽빽히 들어갈 수 있는 정도....
미니오븐 토스터기 문을 닫고.....
. |
예열 없이 바로 그냥 약 3-4분 정도 타이머를 맞춰 주시면 되어요....
미니오븐토스터기의 장점은.....
예열을 하지 않아도 순간적으로 내부가 데워지면서 빵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맛있게 구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면 같이 찍어먹으면 맛있는 치즈 소스 2가지 만들어 보기...
먼저 크림치즈 소스....
일반 크림치즈 2숟갈에....
우유 3숟갈....
그리고 약간의 소금, 설탕, 레몬즙만 넣고 섞어주면 끝...
또는 동량의 크림치즈와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섞어주셔도 딱 좋고요.....^^
다음은 체다 슬라이스치즈로 만든 치즈소스.....
약하게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1)을 두르고 다진 마늘(0.5)를 넣고 타지 않게 볶다가....
우유(2분의 1컵)을 넣고 끓이고, 이어서 체다 슬라이스치즈(3장)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약간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살짝 더 끓여주면 끝.....
우유 양을 자꾸 늘이다 보니 나중에 농도를 맞추면서 넣느라고.....저렇게....ㅋㅋ
되직한 정도는 취향에 맞게 우유로 조절을 하시면 된답니다.....^^
또 매콤한 맛이 좋다 하시면 청양고추를 다져서 살짝 넣어주셔도 좋고요...
또는 레드 페퍼 등을 넣으셔도 좋아요....
막 구운 빵과....
2가지 맛의 치즈 소스 완성..!!
사실 막 구운 빵은 그냥 떼어 먹어도 어찌나 따끈하고 맛나던지....^^
빵을 굽는 방법은 여러가지...
1. 먼저 오븐을 이용해서 굽는 방법...
2.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
3.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굽는 방법.....
위 방법 중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절대 비추천하고요..(수분이 날라가 푸석푸석한 맛을 내요....)
오븐이나 또는 프라이팬에 굽는 것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희안하게도...정말....
저기 저 빵은 다른 오븐으로 굽는것 보다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구워지는 미니오븐 토스터기를 이용해서 굽는 것이 훨씬 맛도 있고 촉촉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냥 굽거나...
또는 빵 윗면에 우유를 발라 굽거나, 우유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서 펴서 발라 구우면 윤기도 나고 더욱 먹음직해 보이겠지요?...^^
담백한 맛의 크림치즈 소스.....^^
짭쪼름한 맛의 체다 슬라이스치즈 소스....^^
빵을 반으로 뚝 자르면....
안에 결도 좋고...
무엇보다 빵 자체가 가볍고 묵직한 감이 없어서......
어느새 빵 하나를 순식간에 먹어 해치울 수 있다는거...ㅋㅋ
사실 제가 집에서 늘 발효빵을 하고나면 빵 자체가 묵직한 것이....ㅋㅋ
막 먹을 때는 먹어줄만 한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딱딱해 지기도 하고~~그렇드라고요....ㅠㅠ
실력탓으로 돌려야지요~~~ㅋ
빵은...
칼을 대고 잘라서 먹는것 보다는..
이렇게 손으로 쭉쭉 뜯어서 소스에 찍어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있어요...^^
크림치즈 소스에 찍어서도 먹고.......
체다 슬라이스치즈 소스에도 푹 찍어서도 먹고......^^
이 체다 슬라이스치즈 소스는 묽게해서 나쵸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요.....
단....
너무 많이 찍어서 먹으면 나중에 느끼할 수 있어요....ㅋㅋ
적당히~~~~~^^
http://cafe.naver.com/philipskitchen.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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