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주고간말들

남들 보기엔 이상할지도 모를 저의 특이한 입맛이 몇 가지 있어요. 떡복이 국물에 밥 비벼 먹기, 안주로 맨밥 먹기, 뭇국에 부침개 넣어 먹기 등등. 또 한 가지는 부침개와 밥 같이 먹기. 목이 메는 듯한 묘한 맛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아예 부침개와 밥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김밥을 말았습니..

[재 료] 김밥용 김 4장, 밥 3공기, (양념: 고운소금,통깨,참기름 약간) 오징어 1마리, 네모오뎅 2장, 통단무지 1/2개, 다진 부추나 쪽파1스푼 [양 념] 고추가루 4스푼, 진간장 1/2스푼, 식초1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약간, 깨소금약간 [만드는 방법] 1. 오징어는 몸통을 반갈라 펴준 후 내장을 제거하고 안쪽에 ..

** 꼬맹이김밥 ** 1. 김을 반으로 잘라... 1/2장에 소금간한 밥올리고... 김치,시금치나물,크래미살 올리고... 말아준다... (4개만든다.) 2. 말아진 김밥을 4등분해서... 가지런히 접시에 담는다. ** 떡볶이 ** 1. 멸치,마른새우 넣어... 육수만든다. (육수 안해도 됨) 2. 떡볶이 떡을 넣어... 충분히 익힌다. 3. 고추..

반찬준비가 늦었을때, 또는 갑자기 나들이 계획 잡혔을때 고민스럽지 않으세요^^? 호박네는 박하님 퇴근시간이 들쑥날쑥 일정치 않아 멍때리고 있다가, 갑자기 바다로 산으로 고고씽 할때가 많답니다. 요즘 김밥천국 지옥김밥도 1,000원에서 무려 50%인상 1,500원짜리가 됐더군요(ㅠㅠ) (내용물이 럭셔리..

<김밥> 이제 4월이 오면 가족단위의 나들이가 잦아지겠죠...그러면 언제나 도시락엔 김밥이 가득하구요.. 아님 자녀분이 있는 가정이면 그 얘들이 소풍이 가지요....꽃들이 만발한 들판이나..놀이터...그리고 문화유적지로... 항상 가방엔 김밥이 들어있구요... 하지만 맨날 똑같은 김밥...아무리 맛..

                재료 : 천하장사 소세지, 우엉, 달걀삶은 노른자, 간장, 김밥용김 만들기 1. 계란을 삶아 노른자만 체에 곱게 쳐서 내린다.소금간을 좀 한다. 밥하고 계란노른자하고 잘 섞어 놓는다.(코) 2. 우엉조린걸 김에다가 하나씩 싸 놓는다. 김은 한장에 4등..